독한기자 킨

[독한기자 킨! 19회] 감찰 받다 사표 낸 강백신, '조작기소' 검사들의 대탈출 / 내 대출을 AI가 판단한다면 (봉지욱, 김용진, 한상진, 디프레임 오나영 출연)

KINN 2026.08.12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검사들이 줄줄이 사표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가 사직서를 냈고, 채희만 수원지검 평택지청장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른바 '수사통'과 '금융통'의 연쇄 사퇴입니다.

문제는 강백신이 법무부 감찰을 받는 중이고, 검찰 범죄 특검의 수사 대상이라는 점입니다. 같은 날 대장동 검사 9명에 대한 감찰이 진행 중이지만, 박상용 검사의 '연어 술파티' 의혹은 징계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단죄 의지가 있기는 한 걸까요.

2부 [독종들]은 은행 콜센터에 들어온 AI를 취재한 [디프레임] 오나영 기자와 함께합니다. 상담원들은 AI 도입 자체를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조라면 좋다. 우리를 대체하고 비용을 줄이려는 거라면 안 된다." 금융처럼 리스크가 큰 영역일수록 고객도 사람을 찾는다는 연구 결과, 그리고 AI가 틀렸을 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구조를 짚습니다.

다음 주에도 수요일 저녁 7시, [독한기자 킨]이 찾아갑니다.

출연: 봉지욱, 김용진, 한상진, 디프레임 오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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